2012년 3월 12일 월요일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10/13)


3/12
地形 : 패전의 이유
싸움은 외부 변수가 유리할 때 벌인다. 외부 변수가 불리하면 유리해질 때까지 기다리든지 유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내 실력을 자신하고, 적의 능력을 파악하고, 외부 변수까지 장악해 승리를 확신한다면 거침없이 몰아붙여야 한다.
시간을 끌거나 고민해서는 안 된다.

-상황이 다르면 행동도 달라진다.
맹자 : 하늘이 내려준 때는 지리적 이익만 못하다.
예)이순신 장군의 해전에서 위치 선정 부분
신립의 탄금대에서의 패전

-패전은 장수의 책임이다.
논어 : 훈련받지 못한 백성을 전쟁터로 내보내는 것은 그들을 버리는 것과 같다.
군대는 명령 체제가 생명이다.
싸움을 하자면 최고위 장수부터 말단 병사까지 모두 강해야 한다.
오자병법 : 전승의 결정적 요인과 조건은 오로지 군을 잘 다스리는 데 있다.
한비자 : 현명한 군주는 관리를 다스리지 백성을 직접 다스리지 않는다.

-항명은 정당한가.
그저 국민과 임금에게 보탬이 되는 쪽으로 행동하는 장수는 나라의 보배다.
손자의 <구변> 편 "명령에도 받지 말아야 한다는 명령이 있다."
<-- 승패의 판단은 현장의 장수가 궁궐에 있는 임금보다 더 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위정자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법이 없다.
나라를 위한 고민 끝에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봤자 기다리는 건 가시밭길밖에 없다는 걸 벌써 400년
전에 이순신 장군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한비자는 임긍믕 대할 때 역린(逆鱗:임금의 권위)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장수는 항명 고민하기 이전에 임금을 설득해야 한다.

-감동은 힘이 세다.
육도 : 사졸들이 않자 쉬지 못했으면 장수는 먼저 자리에 않지 말고, 사졸들이 미처 식사하지 않았으면 먼저 밥 먹지 않는다.

-백전백승의 조건
아군의 강점,약점
적군의 장점,단점
그리고 지형을 파악.

-일단 움직이면 망설이지 않는다.
싸울 줄 아는 사람은 일단 움직이면 망설이지 않는다. 거칠 것도 없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미 9할은 이긴 거다.
여기에 기후와 지형까지 안다면 완벽하게 이긴 싸움이다.
고민은 결정의 순간에 끝낸다. 결정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밀어붙인다.
나폴레옹 : "나는  사람을 잃더라도 타이밍은 놓치지 않는다."
"망건 쓰자 파장한다." : 기회의 중요성. 타이밍!!!
<- 왜? 사람들은 고민을 거듭할까? 판단을 갖고 있으면서도 책임지기 싫어서 시간을 끄는 것.
한비자 : 무릇 남에게 자기 의견을 진술하기 어렵다는 건, 설득시키려는 상대의 마음을 알아내 거기에 자신을 맞출 수 있는냐에 달려 있다.

-손자요결
1.지형
통형 : 나도 갈 수 있고 적도 갈 수 있는 곳
괘형 : 가기는 쉬운데 돌아오기가 어려운 곳
지형 : 나도 가봤자 도움 안되고 적도 가봤자 별 이익이 없는 곳
애형 : 좁고 막혀 있는 곳
험형 : 산세가 험한 곳
원형 : 아군과 적군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

2.패전
주 : 분사된 힘으로 집중된 적을 상대하는 미련한 경우 (走)
이 : 병사들은 강한데 부사관들이 약한 경우 (弛)
함 : 부사관들은 강한데 병사들이 약한 경우 (陷)
붕 : 장교들이 장수의 명령에 불복해 마음대로 싸우는 경우(崩)
난 : 장수가 중심 못 잡는 경우 (亂)
배 -장수가 적의 전력을 잘못 분석한 경우 (北)

3.이기는 싸움은 누가 뭐래도 한다.
절대 이기는 싸움은 임금이 싸우지 말라고 해도 싸워 이긴다.
반드시 지게 돼 있는 싸움은 임금이 싸우라고 해도 싸우면 안 된다.
자기 이름 떨치자고 공격하지 않는다.
벌 받기 무서워서 물러서지 않는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승리는 확실하다.
여기에 기후와 지형까지 안다면 승리는 완벽하다.
일단 움직이면 망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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